속보 (상보) 강어련회장, H 원장 & 한어총 사문서위조 공모 의혹 법적대응 검토
한어총에서 위조된 회비 납부 확인서를 발급 받아, 해당 서류를 강원도 연합회장 입후보에 사용해 당선 된 것으로 공모 의혹이 일고 있다. 한어총에서 발급한 서류가 위조 되었다면, H 원장과 한어총은 사문서위조 공모일 것이다. 만약 사문서 위조 공모가 사실일 경우 추가로 불실기재공정증서원본행사, 공정증서원본불실기재 등 의 범죄행위도 등 도 추가 될 수 있다.
당시 상대 L 후보는 늦게 한어총 회비를 납부했지만,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소문으로 낙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테면, L 후보는 회비납부를 했지만 후보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회비납부 확인서를 발급했으며, H 원장은 회비 미납 이었지만 한어총 비호아래 사문서위조를 통해 회비납부를 완납 확인서를 제출해 회장에 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L 후보는 “ 한어총 감사에게 H 원장에 대한 회비 납부확인서에 대해 허위 발급된 소문이 있으니 확인해 달라는 감사 요청서를 한어총과 감사에게 보냈다고 말했다. 그리고 당시 한어총에서 조작한 것으로 소문을 들었다면서, 법적인 검토를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한어총 감사 LG는 “ L 후보에게 감사요청을 받고, 당시 한어총 직원들에게 H 원장의 회비납부 유무를 확인했지만 제출한 서류에는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에 확인서가 위조 되었다는 말을 듣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냥 넘어 갈 수 없다.”고 했다.
또한, G 원장은 “정보를 유출한 적이 없었고, 다만 H 원장이 회비일부를 미납한 것으로 들었는데, 어느 날 회비납부 완납으로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듣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한어총 이사한분께 이런 일이 실제로 가능한지를 물어 본 것인데, 이것을 정보 유출이라고 법무위원에서 해임된 사실이 있다. 만약 사문서 위조가 사실이라면, 한어총에서 범죄를 행위를 하고 다른 사람에게 범죄를 전가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법적으로 대응하게 되면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한어총 김용희 회장은 공금횡령 등으로 검경 수사를 받는 동안 20여명에게 자신에게 수사를 유리하도록 하기위해 허위진술을 부탁했다고 조사를 받은 복수 참고인들말했다.
현재 김 회장 등은 불법 '입법 로비' '업무상횡령' '배임 수재' 등으로 검찰 송치된 상태로 불구속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