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어총뉴스레터 제238호:(초점: )2017년 3월 1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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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동행 2017. 3. 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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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2일(제237호)

제목: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업무 추진내용

분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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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산단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 지원 확대
	충남도가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도내 산업단지와 중소기업의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장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오는 5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단독 설치가 어려운 중소기업이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할 경우 국비로 최대 15억 원까지 무상 지원하는 ‘산업단지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 사업’을 집중 소개한다.

	경기도 새아파트 어린이집 입주자회의 구성전 '개원'
	앞으로 경기도 내 새 아파트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기 전이라도 어린이집을 개원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입주자대표회의가 꾸려진 뒤 어린이집 운영자를 선정하다 보니 어린이집 개원이 늦어지는 불편이 많았다. 이번 준칙 개정으로 도내 새 아파트단지들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전이라도 입주예정자의 과반수가 찬성하면 어린이집 운영자를 선정할 수 있다.

	경북대 대학 내 어린이집 개원
	대학 구성원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경북대 어린이집이 문을 열었다. 경북대 어린이집은 연면적 1천685㎡, 지상 3층 규모로, 보육 정원은 170명이다. 이용 대상은 1~5세 자녀가 있는 교직원 및 학생(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다. 경북대는 대학 구성원이 육아에 구애받지 않고 연구 및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학 내 보육시설 마련을 위해 대학본부와 여교수회, 교수회 양성평등위원회가 주축이 돼 어린이집 개원을 추진해왔다.

	어린이집서 납 160배 검출…충북 30곳 중금속 '범벅'
	초등학교 도서관 납 기준치 44배 초과 【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충북지역 영·유아를 돌보는 어린이집에서 기준치의 160배에 가까운 납이 검출되는 등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30곳이 환경안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어린이놀이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초교 도서관 등 어린이 활동 공간 1만8217곳을 점검한 결과 총 2431곳이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위반했다.

	성남 국공립어린이집, 금연구역 추가 지정
	성남시는 국공립어린이집 61곳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오는 4월 24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계도기간이 끝난 후 출입구부터 10ｍ 이내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5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성남시내 금연구역은 비가림형 버스정류장 743곳, 학교 292곳, 공원 178곳, 주유소 61곳, 지하철 92곳, 야탑역 광장을 포함해 모두 1428곳으로 늘었다.

	성일종 의원, 어린이집 제도개선 ‘타운홀 미팅’ 성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이 지난 10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개최한 ‘현장 중심의 어린이집 제도개선 설명회 및 타운홀 미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어린이집의 과도하고 중복된 서류작업 및 각종 평가·점검의 통폐합 및 간소화 등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정부부처의 후속조치 및 제도개선 방안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애로사항 청취와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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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제철 음식 '풋마늘'의 효능과 요리
	봄이 되면 신진대사 증가로 인해 몸이 나른하고 피곤해지기 쉽다. 이럴 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저하된 몸의 상태를 회복시켜 봄철 입맛을 돋우고 원기회복을 돕는다. 3월~4월 이른 봄에 나는 풋마늘의 효능과 레시피를 농촌진흥청을 통해 알아본다. 풋마늘은 ‘아직 덜 여문 마늘’이란 뜻으로, 이른 봄 한 달여 남짓 잠깐 동안 통째로 먹을 수 있는 귀한 제철 음식이다. 4월 이후로 마늘대가 올라오면 잎이 억세지므로 제철에 장아찌나 초절임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키 작은 우리 아이, 우유 대신 택할 수 있는 것은?
	키가 작아 고민인 성장기 어린이·청소년들은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먹는 게 중요하다. 근골격 형성을 위해서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이때 우유를 먹는 것이 도움되지만, 간혹 우유를 먹으면 '유당' 성분이 소화가 안 돼 복통을 겪는 아이들이 있다. 이때는 두유를 하루 2~3컵 꾸준히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두유는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레시틴과 철분이 풍부하고, 우유에 있는 유당 성분이 없어 장이 약한 어린이들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인제대 식품영양학과 송영선 교수는 “두유는 어린이의 키와 두뇌 발달을 도와주는 영양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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