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뉴스레터

한어총뉴스레터 제60호:(초점: 유보통합 학부모 조사 결과) 8월4일(일)

걷기동행 2013. 8.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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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4(제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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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공지

1. 유보통합 국무조정실 3차회의
- 학부모 면대면 조사 결과발표
- 2013. 07.25(금) 11-13시(2시간)
- 내용:
1)조사 결과, 학무보들은 어린이집·유치원 선택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접근성(43%), 원장·교사 자질(37%), 프로그램 질(30%) 등을 꼽았다.

2) 담임교사에게 바라는 자질로는 훌륭한 인성(82%), 아이와 상호작용 원활(72%) 등이 높게 나왔으며 교육·보육 관련 지식(19%), 경력(13%), 학력(1%)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3)유보통합과 관련해 현재처럼 어린이집·유치원으로 이원화되어 있어 유용한 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46%)는 대답이 가장 많았으며 반대로 불편한 점으로는 동일연령임에도 이용시간 및 비용 차이(30%), 이용연령 차이로 형제가 다른 기관 이용(17%) 등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2. 아동학대 및 안전사고 제로 캠페인 부산
- 참석 : 보육교사(350여명)
- 2013. 8. 10일(토)

3. 보육정책관 면담    
-  참석 : 한어총회장, 각분과위원장, 각시도회장
-  2013.8.9, 금요일 11:00

 정광진 배상.

분야별

※ 내용을 클릭하시면, 세부내용 및 의견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장학습비·특별활동비·원복 구입비 등 정부 지원 연간 무상 보육료와 맞먹는다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는 자는 관할 시·도지사가 정하는 범위에서 이용자로부터 보육료와 그밖의 필요경비 등을 받을 수 있다.’
영유아보육법은 어린이집 운영자가 학부모로부터 받을 수 있는 비용을 보육료와 ‘그밖의 필요경비 등’으로 명시했다. 즉 보육료가 주된 수입원이고 필요경비는 ‘그밖의’ 항목인 것이다.
정부가 0~5세에게 보육료가 모두 지원되는 무상보육 시대를 열었다고 했지만, ‘배꼽’이 더 커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유보통합 간담회…학부모들 “교사 자질 가장 중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0~5세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유아교육·통합과 관련해 양질의 교육과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교사의 자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31일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유보통합과 관련한 수요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0∼5세 학부모 1500명을 대상으로 한 ‘학부모 의견조사’의 결과도 공개됐다.

우리동네 어린이집 추가경비 한도액은 얼마일까?

전면 무상보육 시대가 열렸지만 영유아 부모들은 실제로는 추가비용 부담 때문에 체감도가 떨어진다고 토로한다.
급식비, 차량비, 행사비, 현장학습비, 특별활동비 등 어린이집이 요구하는 각종 항목의 비용을 내다보면 “정부가 부모들에게 보육료를 지원해주기 전이나 지금이나 (국민들의) 주머니에서 나가는 금액은 비슷해지고 이때문에 ‘말만 무상보육’이라는 비판이 나온다는 것”(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과)이다.
그렇다면 어린이집이 각 부모들로부터 걷고 있는 추가경비는 어떤 과정을 통해 정해지는 것일까.

제주시 하반기 495곳 어린이집 집중점검 추진

제주시가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반기 어린이집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집중 점검은 지역내 495곳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집중 점검 내용은 아동학대, 보육료 부정수급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 위생관리상태 등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으로, 오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54일간 집중 지도점검 할 계획이다.

국가보조금 7천여만원 부당 수령 대구 어린이집 원장 등 17명 입건

어린이와 보육교사 인원을 부풀리는 수법 등으로 국가보조금 7000여만원을 부당하게 수령한 대구지역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등 17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어린이와 보육교사 수에 따라 국가보조금이 차등 지급되는 시스템을 교묘하게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1일 북구 ㄱ어린이집 원장 김모씨(38) 등 북구와 서구 일대 어린이집 원장 15명과 보육교사 2명을 영유아보육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어린이집 관리, 단속반 대신 '큰엄마'가 뜬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어린이집 문제를 풀어내는 데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 투입된다.
마포구는 1일 ‘아이사랑 빅 마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쏟아지는 보육대책 속에서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얘기만 들린다. ‘쓰레기 급식’으로 불리는 질 낮은 급식, 아동학대 수준의 체벌, 보조금 전용 등이 쏟아진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아동학대·안전사고 예방특별교육 인천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가 주관하는 ‘아동학대안전사고 제로 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7월 20일(토) 인천재능대학교에서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중견보육교사 328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안전사고 예방특별교육이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되었다.
이날 신청대비 참석률은 거의 100% 수준(329명 신청 328명 교육)으로서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특별교육진행과 관련하여 서경희 회장을 비롯한 각 분과위원장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교육 참여를 위해 사전에 계획을 수립하고 독려한 데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박성호 의원 대표발의)  | 한어총공지

2012.12.31일 현재 전국 42,527개소 어린이집에서는 영유아권익 중심의 보육이라는 「영유아보육법」에서 정하고 있는 보육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영유아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양육하고 영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 어린이집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의 성격은 최근 유·보통합 논의과정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유아교육법」에 따른 유치원에서의 유아교육과 차이가 없다고 할 것임.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개정령안 제출의견 검토  | 한어총공지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개정령안 제출의견 검토

보건복지부, 수족구병 국내 유행에 따른 주의 재차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여름철 수족구병이 지속적인 유행양상을 보임에 따라 만 6세 미만의 영유아가 집단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의 개인위생 준수를 재차 당부하였다.
이는 최근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으로 사망한 환자 2건(‘13년 7월 1일, 7월 22일)의 발생에 따른 것이며 현재까지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총 1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쿠키5분건강- 한방]  50회 성인여드름

성인 여드름이 발생하는 이유, 체질에 따라 달라지는 성인여드름 치료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자.

[쿠키5분건강- 한방] 51회 여드름의 함몰성 흉터

여드름의 함몰성 흉터에는 어떠한 종류가 있고 그 치료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행정예고]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령안 입법예고

[보건복지부공고 제2013-316호]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함에 있어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수렴하고자 그 취지와 주요내용을 행정절차법 제41조의 규정에 의거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3년 6월 14일
보건복지부장관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박성호 의원 대표발의

2012.12.31일 현재 전국 42,527개소 어린이집에서는 영유아권익 중심의 보육이라는 「영유아보육법」에서 정하고 있는 보육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영유아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양육하고 영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 어린이집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의 성격은 최근 유·보통합 논의과정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유아교육법」에 따른 유치원에서의 유아교육과 차이가 없다고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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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세미나 및 행사 & 알림

. 가정분과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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