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인대회
2015년, 대전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제19회 대전보육인대회” 성료
걷기동행
2015. 11. 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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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연합회 이영숙 회장은“어린 새싹들을 잘 길러내는 일은 교직원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직원이 되도록 노력하자”며“보육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본연의 역할 외에도 다자녀 가정,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정광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보육료 인상을 위해 보육교직원들의 협조가 필요하며, 여야 국회의원을 통해 보육료는 당론 상정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보통합의 절차가 하나하나 진행되어져가고 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평등한 선을 찾는 작업은 시간이 걸린다. 뚜렷한 윤곽이 드러나면 분명하게 밝힐 것이다. 여러분들의 노고와 고통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잘못된 것은 바로 고치고 잘된 것은 더욱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빈은 박병석, 이상민, 정용기, 박범계 국회의원, 백춘희 정무부시장, 정광진 한어총회장, 이상수 충남회장, 김인숙 세종회장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보육유공자, 보육아동 UCC 수상작품, 교재교구 개발 우수작품 등 에 대한 표창과 다자녀가정 격려금 전달, Top 보육인 콘테스트등 테마별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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