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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호의 기능성과 다관 굽기온도에 관하여
저가 요즈음 자사호의 기능에 관하여 관심을 갖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나름의 짧은 생각을 올립니다.
1. 자사호는 흙이 아닌 광석을 빻아 돌가루이어야 옛날의 멋을 느낄 수 있다.
빻아서 혹은 갈아서 만든 미분을 여러번의 정제/크기별분류과정을 거쳐 자사흙(ceramic powder)가 준비됩니다...
현대에는 광석의 미분(가루형태)화는 기계화 되어있고 이 분말을 물과 반죽한 덩이를
사용합니다.
현재 광석은 중국 남쪽의 이싱 지역에 특산물로써 도공이나 도예가가 직접채취하기 보다는
구입하여 사다가 쓰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2. 수많은 미세 기공을 만들어 차의 맛을 부드럽게 하는 기능을 가져야한다
그래서 개략적으로 말하면 자사는 약 1050oC 에서 구워야 그 기능이 살아난다.
- 그러나,
광석의 종류에 따라 그 산화물의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굽는 온도는 다릅니다.
<<<참고: 납성분은 개략 400oC 이상에서 날아 갑니다. 납산화물은 900oC 근방에서 날아갑니다. >>>
주니와 홍니는 광석 분말은 특성상 자사호 형태를 만든 후
주니(붉은 다관) : 약 700oC
홍니 : 약 800oC에서 굽는다.
그래서,
건강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낮은 온도에서 구운 다관의 경우는 반드시 유해성분이 없다는 보증이 요구되는 것은 확실히 중요합니다. .
여기서, 주의할 점은
- 우리 도자기에 비하여 낮은 온도에서 자사호를 굽는다고, 중국 자사호 특히 주니를 혹평하면 안된다. 많은 사람들이 옛날부터 애용하여온 주니 자사호입니다.
- 중국자사호는 세계적으로 이상적인 다관으로 알려져 있고 세계인이 갖고 싶어 하는 다관이기 때문입니다.
- 확실한 유해성 데이터를 가지고 접근하여야 합니다...그래서, 식약청에 시중에 팔고 있는 다관 우리나라 것 뿐 만아니라 중국/대만의 다관을 포함하여 찻물이 닿는 내벽에 대한 유해 흙성분의 용출정도를 검사해볼 필요성이 있지요..이와같은 노력은 지속적으로 되어야하고 다관을 수입하는 분들에게도 꼬옥 한번 되짚어 보아야할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도공/도예가에게는 그 중요성에 대하여 두 번 말하면 숨가쁘겠지요.^-^*
제대로 된 자사호라면
흑니 : 약 900-1100oC
녹니 :1000oC-1100oC에서 굽는다..
- 그러나,
무늬만 색깔을 낸 자사가 아닌 자사 광석 유사 광물질은 융점이 낮은 산화물을 넣어 구울 수 가 있습니다.
이런 점은 중국다관(1000-1100oC, 주니는 온도가 낮음)/대만다관 뿐 만 아니라, 우리나라 다관 중에서 약 1200oC 이하에서 굽거나 색을 투명하게 밝게 내기 위하여 융점이 낮은 산화물을 넣으면 다관을 만드는 분의 양심문제요 상업주의에 편입된 올바르지 못한 자세입니다...몸에 해롭지 않는 흙을 선택하는 것과 바른 다관 제작과정을 거치는 것은 존경스런 도공이나 도예가의 기본자세일 것입니다.
- 온도가 낮거나(저온소성용 재료사용) 너무 높으면 자사호의 기능을 상실한다. 다호 사용 후 반드시 일주일 간격/ 자주 삶아 주어야 나쁜기운/변질물제거/자사호의 통기성을 확보할 수 있다
- 그렇게 하여야, 그 기능을 할 수 있고 세균으로부터 자유롭다. 양호는 비위생적일 가능성을 갖고 있다. 특히 식은 찻물을 넣어 장기간 보관하는 방법의 양호 방법은 절대로 권하지 않습니다.
3. 다관 고르기
해롭지 않은 흙으로 제작되었고 조잡하지 않고 실용적이며 예술성까지 덧붙여있으면 금상첨화라 하겠습니다.
- 청차(녹차/반발효차)는 자사호가 좋다.
- 우리나라 황차는 우리 다관이 좋다.
- 보이차는 우리나라 백자, 자사호입니다
- 평소에 작은 다관을 이용하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분이 주관적인 면이 있으며, 본인의 취향 그리고 차 마시는 벗과의 이야기 속에 자연히 알 수 있는 일입니다.
- 여기서, 잔금이 많이 간 우리다호는 찻물은 잘 들었을 경우에 예쁘게 보이지만 비위생적일 수 있습니다. 곰팡이, 균서식처로 자리 잡을 수 있음으로 다인들이 그냥 온수의 맹물로만 세척하는 습관을 버리고, 맑은 물에 넣어 끓여 소독이 되도록 다관과 찻잔을 정기적으로 삶아 주는 것이 좋다는 견해입니다....
4. 다관은 절수가 잘되고 열보존력이 뛰어 나야하고 뚜껑이 잘 맞아야합니다...
참고: 다관을 구울때 납성분은 대략 400oC 근방에서 녹아 금속 납 날아가기 시작하는데 다관내에는 납산화물 형태로 존재하며 다관 굽기과정 동안에 온도 900oC 근방에서 날아갑니다. 그리고, 제작된 다관에서 만약 주니와 홍니인 경우 낮은 온도에서 구울 확률이 많고 또한 해로운 성분이 걱정된다면 다관에 차를 오래 머물게 하여서는 안됩니다. 실제로, 다관에 차를 넣어둔 채 오랫동안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잘못된 습관입니다...차를 나누고 난 이후에 얼른 다관 내부를 더운물로 헹구어 깨끗이 할 필요가 있습니다.
5. 우리나라 다기는 조은 것 기준하면 약 1200oC이상에서 두벌 또는 세벌 구이를 하게 됩니다..
다관과 찻잔을 자주 삶읍시다...위의 내용은 소슬의 짧은 생각입니다. 여러 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소슬드림>>
저가 요즈음 자사호의 기능에 관하여 관심을 갖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나름의 짧은 생각을 올립니다.
1. 자사호는 흙이 아닌 광석을 빻아 돌가루이어야 옛날의 멋을 느낄 수 있다.
빻아서 혹은 갈아서 만든 미분을 여러번의 정제/크기별분류과정을 거쳐 자사흙(ceramic powder)가 준비됩니다...
현대에는 광석의 미분(가루형태)화는 기계화 되어있고 이 분말을 물과 반죽한 덩이를
사용합니다.
현재 광석은 중국 남쪽의 이싱 지역에 특산물로써 도공이나 도예가가 직접채취하기 보다는
구입하여 사다가 쓰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2. 수많은 미세 기공을 만들어 차의 맛을 부드럽게 하는 기능을 가져야한다
그래서 개략적으로 말하면 자사는 약 1050oC 에서 구워야 그 기능이 살아난다.
- 그러나,
광석의 종류에 따라 그 산화물의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굽는 온도는 다릅니다.
<<<참고: 납성분은 개략 400oC 이상에서 날아 갑니다. 납산화물은 900oC 근방에서 날아갑니다. >>>
주니와 홍니는 광석 분말은 특성상 자사호 형태를 만든 후
주니(붉은 다관) : 약 700oC
홍니 : 약 800oC에서 굽는다.
그래서,
건강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낮은 온도에서 구운 다관의 경우는 반드시 유해성분이 없다는 보증이 요구되는 것은 확실히 중요합니다. .
여기서, 주의할 점은
- 우리 도자기에 비하여 낮은 온도에서 자사호를 굽는다고, 중국 자사호 특히 주니를 혹평하면 안된다. 많은 사람들이 옛날부터 애용하여온 주니 자사호입니다.
- 중국자사호는 세계적으로 이상적인 다관으로 알려져 있고 세계인이 갖고 싶어 하는 다관이기 때문입니다.
- 확실한 유해성 데이터를 가지고 접근하여야 합니다...그래서, 식약청에 시중에 팔고 있는 다관 우리나라 것 뿐 만아니라 중국/대만의 다관을 포함하여 찻물이 닿는 내벽에 대한 유해 흙성분의 용출정도를 검사해볼 필요성이 있지요..이와같은 노력은 지속적으로 되어야하고 다관을 수입하는 분들에게도 꼬옥 한번 되짚어 보아야할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도공/도예가에게는 그 중요성에 대하여 두 번 말하면 숨가쁘겠지요.^-^*
제대로 된 자사호라면
흑니 : 약 900-1100oC
녹니 :1000oC-1100oC에서 굽는다..
- 그러나,
무늬만 색깔을 낸 자사가 아닌 자사 광석 유사 광물질은 융점이 낮은 산화물을 넣어 구울 수 가 있습니다.
이런 점은 중국다관(1000-1100oC, 주니는 온도가 낮음)/대만다관 뿐 만 아니라, 우리나라 다관 중에서 약 1200oC 이하에서 굽거나 색을 투명하게 밝게 내기 위하여 융점이 낮은 산화물을 넣으면 다관을 만드는 분의 양심문제요 상업주의에 편입된 올바르지 못한 자세입니다...몸에 해롭지 않는 흙을 선택하는 것과 바른 다관 제작과정을 거치는 것은 존경스런 도공이나 도예가의 기본자세일 것입니다.
- 온도가 낮거나(저온소성용 재료사용) 너무 높으면 자사호의 기능을 상실한다. 다호 사용 후 반드시 일주일 간격/ 자주 삶아 주어야 나쁜기운/변질물제거/자사호의 통기성을 확보할 수 있다
- 그렇게 하여야, 그 기능을 할 수 있고 세균으로부터 자유롭다. 양호는 비위생적일 가능성을 갖고 있다. 특히 식은 찻물을 넣어 장기간 보관하는 방법의 양호 방법은 절대로 권하지 않습니다.
3. 다관 고르기
해롭지 않은 흙으로 제작되었고 조잡하지 않고 실용적이며 예술성까지 덧붙여있으면 금상첨화라 하겠습니다.
- 청차(녹차/반발효차)는 자사호가 좋다.
- 우리나라 황차는 우리 다관이 좋다.
- 보이차는 우리나라 백자, 자사호입니다
- 평소에 작은 다관을 이용하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분이 주관적인 면이 있으며, 본인의 취향 그리고 차 마시는 벗과의 이야기 속에 자연히 알 수 있는 일입니다.
- 여기서, 잔금이 많이 간 우리다호는 찻물은 잘 들었을 경우에 예쁘게 보이지만 비위생적일 수 있습니다. 곰팡이, 균서식처로 자리 잡을 수 있음으로 다인들이 그냥 온수의 맹물로만 세척하는 습관을 버리고, 맑은 물에 넣어 끓여 소독이 되도록 다관과 찻잔을 정기적으로 삶아 주는 것이 좋다는 견해입니다....
4. 다관은 절수가 잘되고 열보존력이 뛰어 나야하고 뚜껑이 잘 맞아야합니다...
참고: 다관을 구울때 납성분은 대략 400oC 근방에서 녹아 금속 납 날아가기 시작하는데 다관내에는 납산화물 형태로 존재하며 다관 굽기과정 동안에 온도 900oC 근방에서 날아갑니다. 그리고, 제작된 다관에서 만약 주니와 홍니인 경우 낮은 온도에서 구울 확률이 많고 또한 해로운 성분이 걱정된다면 다관에 차를 오래 머물게 하여서는 안됩니다. 실제로, 다관에 차를 넣어둔 채 오랫동안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잘못된 습관입니다...차를 나누고 난 이후에 얼른 다관 내부를 더운물로 헹구어 깨끗이 할 필요가 있습니다.
5. 우리나라 다기는 조은 것 기준하면 약 1200oC이상에서 두벌 또는 세벌 구이를 하게 됩니다..
다관과 찻잔을 자주 삶읍시다...위의 내용은 소슬의 짧은 생각입니다. 여러 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소슬드림>>
출처 : 차와도자기그리고천연염색
글쓴이 : 풍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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