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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뉴스레터

경남가정분과위원회 박춘자 씨, 한어총 가정분과위원회 위원장 당선

by 걷기동행 201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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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사 : 이라 전국가정분과위원장     © 정광진
▲ 축사 : 정광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     © 정광진

박춘자 신임회장(53)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 가정 분과위원회가 지난 11일 서울소재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4년도 대의원 정기총회 분과위원장 선거에서 전국가정분과위원회 제7대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박 위원장은 3월 1일부터 전국가정분과의 새로운 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 선관위원장으로 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는 박춘자 당선인    ©정광진
▲  부회장 당선인 왼쪽 두번째부터 손정희(대구), 전복희(충남)   © 정광진

박 위원장은 "전국 가정분과 대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가정어린이집 원장님의 고통과 신음을 그냥 지켜보지는 않으려고 한다. 그리고 가정보육의 현안을 풀고 가정보육인의 권익을 찾기 위해 저의 온 힘과 모든 능력을 다해 회원들과 함께 하겠다 "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경남 창원시에서 다정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창원시 가정분과위원회 위원장, 경남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위원장, 창원전문대학 사회복지학과 외래교수, 경남보육정책위원회 위원, 경남어린이집연합회 감사,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 부회장(2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중앙이사 등을 거쳐 현재 가정 분과위원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투표에 앞서 진행된 정견발표에서 유보통합의 불이익을 받지 않고, 가정어린이집의 특장 점을 살리겠다, 보육료 동결 해결, 가정어린이집의 재무회계규칙 제정, 영아반 교사의 근무환경개선비 인상, 정보공시제도 개선완화, 처벌위주의 지도 점검을 장학지도 등을 약속했다.
한편  전복희(충남), 손정희(대구) 원장이  선출 부위원장으로 각각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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