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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뉴스레터

전국영아전담 보육포럼 및 전국동화대회 개최

by 걷기동행 201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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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영아전담 보육포럼 및 전국동화대회 개최
-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영아전담특별위원회 주최, ‘영아보육교사의 전문성 제고방안’ 보육포럼 개최 -

 


세월호 희생자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 정광진
▲ 유재중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이사     © 정광진
▲  민간영아전담 김성대 위원장 개회사     © 정광진
▲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원장 축사    © 정광진
▲ 유재중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 정광진
▲  정광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  격려사   © 정광진
▲ 전국영아전담 보육포럼  토론자    © 정광진
전국영아전담 보육포럼이 “영아보육교사의 전문성 제고방안”이라는 주제로 5월 22일(목) 13시 30분부터 16시 40분까지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김성대 전국영아전담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 유재중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의 축사가 있었다.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처우개선비를 2016년 30만원이 되도록 하겠다. 유보통합 3단계 진행 중인데 2016년까지 근무환경 및 처우가 같아지게 하겠다.”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유재중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는 “ 교사의 처우개선이 아직 미흡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더 교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영아담임 수당도 영아담임 수당처럼 16년까지 같아 질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정광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은 격려사에서 영아전담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보육예산, 정책 부분에 대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보육포럼은 송영화 전국영아전담어린이집연합회 고문이 좌장을 맡았고, 정효정 교수(영유아보육학회장, 중원대교수)가 “영아보육교사의 전문적 자질향상을 위한 제언”에 대한 주제발표를 맡았다. 영아보육의 중요성과 돌봄의 가치에 대해 강조하고, 영아보육교사로서 자기 스스로가 전문직이라는 자각이 필요하고, 전문적 자질향상에 대한 동기유발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정토론에는 김혜순 동국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 박재우 보건복지부 사무관, 박은숙 제주 뽀뽀뽀어린이집 원장, 유해미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 유정은 서울 한뜻어린이집 학부모, 고경아 대전 열매어린이집 교사가 참여했다. 토론을 통해 영아보육교사들의 근무환경과 처우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 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정비, 보육교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보육포럼 이후 저녁 6시부터 전국영아전담어린이집연합회 전국동화대회 본선이 아이코리아(서울 송파구 장지동) 강당에서 열렸다. 각 지회별 예선 1위를 한 영아전담교사들이 동화대회 본선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번 동화대회 수상자는 대상 최승미 교사(경기 꼬마또래어린이집), 금상 정설희 교사(전남 나래어린이집), 은상 정수민 교사(대전 하늘빛어린이집), 동상 변영수 교사(서울 현대어린이집)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외교사연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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