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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은 두껍고 굳으며 표면은 광택이 나는 녹색으로 잎줄기가 짧고 잎가에 작은 톱니가 30개 있다. ![]() -당년에 자란 햇가지 끝부분이나 줄기의 잎과 가지 사이에서 1~3송이가 피며 한 송이의 꽃에는 180~240개의 수술이 있고 꽃받침이 5개이다. -6월경 꽃이 맺기 시작하여 9월 하순 ~ 10월 하순까지 꽃이 피며 그 후에도 꽃망울이 생기나 기온이 낮아져 꽃이 피지 못한다. ![]() -씨방은 2~4개로 되어 있으며 꽃가루받이 후 13일 정도면 수정 여부를 알 수 있으며 수정이 되지 않은 것은 발육이 정지되고 수정된 과실은 겨울에는 거의 자라지 않고 봄부터 발육하여 여름에 충분히 자라 10월 중순 ~11월 중순에 성숙한다. -결실률은 서로 간 교배시는 40~60% 정도이며 자가 수정시는 2~3%정도이다 -종자 ℓ당 입수 : 450~800립 -종자 ℓ당 무게 : 620~730g ![]() -직근성으로 주근은 지하 2m까지 뻗고 주근에서 축근이 생겨나며 지하 15~18cm에 많은 잔뿌리를 형성한다. -실생묘 뿌리는 직근이 깊게 뻗고 삽목묘는 뿌리가 얕게 뻗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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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조성 면적 : 44.6ha(‘03까지: 8.6 '04: 17.7 '05 : 18.3) -금후 계획(‘06) : 11.7h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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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재배 적지는 연평균 13~16℃이고 겨울 최저 평균 온도가 -5℃~ -6℃ 이상의 지역이 좋으며 최저 극기온이 -13℃ ~ -14℃이하가 되면 재배가 어렵다. 우리나라 실정으로 볼 때 년 평균기온이 10℃이상 되면 수량은 높지만 품질이 떨어지고 30℃이상에서는 수량과 품질 모두 떨어지고 35℃이상 되면 고온장해를 받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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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나무의 신초 생장에는 광, 온도, 수분이 필요하고 강수량이 견간 최저 1.300mm 이상이 필요하고 새싹이 나오는 2~4월에 강수량이 부족하면 첫 물차 맹아기가 늦고 7월중 ~9월초에는 수분 증발이 많으므로 강수량이 많아야 차나무 생육에 좋다. | |||||||||||||||||||||||||||
![]() 기후가 서늘하고 주야간 온도차가 많고 하천 주변의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생산된 차가 품질이 좋으며 햇빛이 좋아하나 지나치게 강한 것보다는 따뜻한 햇볕을 좋아하며 기온이 높고 햇빛량이 많으면 생육이 저하되고, 탄닌함량이 증가되므로 자연광 50% 정도가 생장률이 양호함. - 적정 햇빛량 : 0.5~0.5cal/㎠ (여름철 고온시는 12~13cal/㎠) | |||||||||||||||||||||||||||
![]() 적정산도는 pH 4.5~5.5정도의 약산성이지만 다른 작물이 좋아하는 pH 6~7의 중성에서는 차생육이 좋지 않고 오히려 pH 3~4에서도 정삭적인 생육을 하며 토양 수분은 90%정도가 적당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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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나무의 꽃은 암술 한 개와 200여개의 수술로 싸여있고 타가수정작물로 기온이 낮은 시기에 개화 수정되므로 결실률이 낮으며 종자 파종은 채종 후 2~3일간 햇빛에 말린 후 가을 파종하거나 익년봄 파종을 한다. - 종자 보관은 종자를 모래와 섞어서 땅에 묻거나 기온의 변화가 적은 곳에 두어야 하며 보관증 온도가 10이상 높은 곳에 두게 되면 저장 중에 발아가 되어 파종시 문제가 된다. | |||||||||||||||||||||||||||
![]() ♣ 삽목상 준비 - 삽목상은 1.2m 두둑에 통로 30~50cm가 되게 하고 보수성 및 통기성이 양호한 마사흙 이용 삽목상을 만들고 삽목간격은 15cm x 10~15cm으로 한다. - 발근적온 : 25~30℃ (15℃이하, 30℃ 이상은 발근 성적이 떨어짐) ♣ 삽수의 선택 - 삽수를 가능한 가지는 새움이 55~65일 정도 생장한 것으로 잎은 3~6매, 줄기 길이는 12~15cm정도 자란 무병 건전한 것을 사용하며 삽수를 채취할 나무는 차 잎을 따지 않는다. - 삽수로 사용되는 가지 부분은 약간의 푸른색을 띠며 중간부위의 튼튼한 부분을 가려서 잎 3~4매, 줄기 길이가 10~12cm 되게 한다. - 지난해에 자란 가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때나 삽목이 가능하나 발근률이 매우 떨어져 크게 주목받지 못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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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목시기 및 관리 -적기 : 숙지삽(5월 10일경), 녹지삽(6월 10일경) -삽목상은 지상 40~50cm 정도에서 30~45% 차광 망으로 차광처리 하되 차광율이 높으면 수분관리 용이하나 광합성 효율이 떨어지고 기온이 낮아 활착육이 떨어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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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장구획은 관리의 편리성을 위해 20~30a 정도로 구획설정 조성하되 경사도가 25도 이상 심한 곳은 토양유실 방지 등에 힘쓴다. - 작업의 기계화가 용이하도록 지선폭 3m의 농로를 개설한다. - 정식전 20cm이상 깊이갈이를 하고 밑거름 사용 후 식재하되 집중호우 등으로 배수가 불량 할 경우 차나무 생육에 지장을 받으므로 사전 대책이 필요함. | |||||||||||||||||||||||||||
![]() ♣ 묘목정식 - 정식은 3월 하순에 실시하는 것이 가장 알맞으며 가을에 정식할 경우 기온이 떨어져 동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 재식거리 : 이랑 넓이 1.8m x 그루사이 30cm 한줄 또는 두 줄로 정식 ♣ 정식방법 - 묘목이 뿌리를 자연스럽게 펼친 후 흙을 가볍게 진압한 후 물을 주고 지면보다 다소 높게 복토를 한다. - 복토 후 유기물(볏짚, 퇴비, 산야초 등)을 피복하여 재해예방(가뭄, 동해 등)에 힘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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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자파종은 마른 종자일 경우 1~2일간 물에 담가 가라앉은 종자만 사용하며 파종후 2~3cm정도 복토를 한다. - 재식거리 : 이랑사이 1.5m~1.8m x 그루사이 30~40cm로 3~5립 씩 점파 실시 - 종자소요량 : 20ℓ/10a | |||||||||||||||||||||||||||
![]() 발아 적온은 20~25℃이고 최고 온도는 30~35℃, 최저온도 5~10℃로 발아 온도의 폭이 매우 넓은 편이며 직파한 종자는 5월에 발아하고 늦으면 7월까지지 발아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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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재 3년차 이하 자란 나무를 말하며 이 시기에는 생장속도가 매우 빠르다. - 매년 나무의 끝 부분을 적심하여 측지 발생을 도모하고 연차적으로 활모양으로 나가게 하며 직립형은 측지가 적게 나오므로 자주 적심을 하여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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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운 작업 식재 4년차 이후를 말하며 본격적으로 수확하는 시기로서 차나무 고유의 수형을 잡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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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초 작업 수회 경운작업 및 깔아주기를 병행하면 비교적 문제가 되지 않으나 잡초 발생이 많은 곳은 제초제를 이용하는 것이 생력화의한 방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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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시기에 따른 성분 변화는 전질소, 탄닌, 카페인, 총 아미노산 등은
수확시기가 지연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다. - 경제적인 수확적기는 수확시의 기상과도 밀접한 관계도 있지만 대체로 첫 물차(1번차)에서는 수확 적기 후 5일로서 출개율이 69~72%인 시기, 두 물차(2번차)는 출개율이 82%인 시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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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은 하루하루가 경과할수록 증가하나 품질은 떨어진다. 수확적기는 수량은 많아지고 품질은 약간 떨어지는 시기가 될 것이다. 실질적 수확적기는 싹이 트는 맹아기로부터 1개월을 경과한 후가 된다. 수확적기는 출개도, 경화도, 전개엽수 등에 의해 판단하는 방법이 있다. ♣ 출개도 일정 면적내(20x20cm)의 전체 눈수에 대한 지엽이 출현한 누수의 비율(%)를 말한다. 수확적기는 출개도 50~80% 정도로서 차밭에서의 수확적기를 정하는데 지표가 된다. ♣ 경화도 새순이 중간정도의 크기를 선택하여 새순의 선단에 무게가 10g정도 되는 추를 달아 메어 기부로부터 굽어지는 중아 부분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여 새순의 길이에 대한 비율을 계산한다. 수확적기는 순이 절반(40~50%)정도가 굽어지는 시기가 된다. ♣ 전개엽수 첫 물차에서는 5~6매, 두물~ 세물차에서는 4매 정도 잎이 나왔을 때 적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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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물차 : 4월 중순에서 5월 상순 사이에 채엽한 것으로 차 맛이
부드럽고 감칠맛과 향이 뛰어남. - 두 물차 : 6월 중순에서 6월 하순 사이에 채엽한 것으로 차 맛이 강하고 감칠맛이 떨어짐. - 세 물차 : 8월 상순에서 8월 중순사이에 채엽한 것으로 차의 떫은맛이 강하고 아린 맛이 약간 있음. - 네 물차 : 9월 하순에서 10월 상순 사이에 채엽한 것으로 섬유질이 많아 형상이 거칠고 맛이 떨어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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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잎 중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성분은 떫은맛을 내는
폴리페놀이다. - 이 성분이 차 잎에 존대하는 산화효소의 작용에 의해 황색이나 홍색을 EL는 데아플라빈이나 데아루비긴이라는 성분으로 바뀌면서 수색과 맛, 향 등이 변화되는 과정을 발효라고 한다. - 차 잎을 솥에서 덖거나 증기로 쪄서 산화효소를 파괴시켜 녹색이 그대로 유지되도록 만 든 차를 ‘불발 효차’라고 하고, 햇볕이나 실내에서 시들리기와 교반을 하여 차 잎의 폴리페놀 성분을 10~65%정도 발효시켜 만든 차를 ‘반발 효차’라고 하며, 차 잎의 효소를 파괴시킨 뒤, 차 잎을 퇴적하여 공기 중에 있는 미생물의 번식을 유도해 다시 발효가 일어나게 만든 차를 ‘후발 효차’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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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에 제조공정과 제품의 색상에 따라 백차, 녹차, 황차, 우롱차, 홍차, 흑차로 분류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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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전체 차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차로서 잎차보다는 티백용의 파쇄형 홍차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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