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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뉴스레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누리과정 정착을 위한 에듀케어 (컨퍼런스후 보도자료모음)

by 걷기동행 201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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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 17(제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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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누리과정 정착을 위한 에듀케어 (컨퍼런스후 보도자료모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는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누리과정 정착을 위한 에듀케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누리과정'이란 유아들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구분 없이 공통의 교육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정부에서 마련한 공통과정으로 정부는 누리과정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부모의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계층에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내년 3월부터 '누리과정'(어린이집·유치원 통합과정)이 만 5세에서 만 3~4세까지 확대 도입될 예정인 가운데 누리과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 풀어야할 정책과제가 무엇인지 짚어보는 자리이다.

육아정책연구소 이미화 선임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하고,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이영숙 경남지회장, 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이남주 회장, 푸르니보육지원재단 김온기 상무 등 보육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인다.

이번 행사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고,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것이어서 세간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각 후보 대선캠프 측에서 참석해 보육정책 과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밝힐 예정이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보육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가 열리는 날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날이기도 하다. '교육은 백년지계'라는 말이 있듯이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의 보육과 교육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이번 자리는 더욱 의미가 큰 의미로 다가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베이비뉴스, 글루소프트, 우리은행이 전국 어린이집 스마트 에듀케어 캠페인 협약을 맺게 된다. 이 캠페인은 전국 어린이집에 모바일과 연동되는 홈페이지와 스마트알림장을 무료로 보급하는 캠페인이다. 어린이집 교사와 부모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첨단인프라 구축을 위한 단체와 언론, 기업이 힘을 합하게 되는 것.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광진 회장은 "영유아에 대한 보육정책과 교육정액이 커다란 전환점을 맞게 되는 현재, 유치원보다 열악한 인프라를 갖고 있는 어린이집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수렴되는 보육인들의 목소리에 정부와 정치권은은 정책으로 반영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누리과정 정착을 위한 에듀케어 컨퍼런스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베이비뉴스가 공동 주최하고, 세계전람이 주관하며 우리은행과 육아방송이 후원한다.

분야별

※ 내용을 클릭하시면, 세부내용 및 의견을 보실 수 있습니다.

"누리과정 안정화 인프라부터 갖춰야" 1 / 베이비뉴스

"누리과정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3-5세 누리과정' 관련 자료의 개발과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및 컨설팅 등 현장과 전문가들의 노력과 헌신이 중요하다. 그리고 누리과정의 발전과 미래 투자를 위해 각 분야에서 지원하고 조정해 나가야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열정적인 토론과 방향제시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광진 회장은 8일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누리과정 정착을 위한 에듀케어 컨퍼런스'의 기념인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규삼 대표 "우리 아이들을 똑같은 출발선에"  2 / 베이비뉴스

안녕하십니까? 베이비뉴스 대표, 최규삼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모로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어 이곳까지 와주신 어린이집 원장님, 보육교사님, 그리고 육아기업 관계자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신학용 보건복지위원장,에듀케어 컨퍼런스 논의 의견 정책에 적극 반영 3 / 우리들뉴스

 신학용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 '누리과정 정착을 위한 에듀케어 컨퍼런스' 축사
안녕하십니까.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장 국회의원 신학용입니다.
누리과정 정착을 위한 에듀케어 컨퍼런스 개최를 축하합니다. 내년 3월부터 ‘누리과정’이 만 5세에서 만 3~4세까지 확대 도입될 예정인 가운데 오늘 이렇게 누리과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뜻 깊은 공론의 장이 마련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하겠습니다.
정부는 누리과정을 통해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부모의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계층에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 계층 무상보육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3월부터 만 5세에 한해 적용되고 있는 누리과정이 내년 3월부터는 만 3~4세로 확대 적용됩니다.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 보육문제 만큼은 국가책임시스템 만들것 4 / 우리들뉴스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누리과정 정착을 위한 에듀케어 컨퍼런스' 축사
저출산·고령화의 위기에 직면한 우리의 미래는 영유아에 달려있습니다.
영유아들은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에 의해 키워지고 있습니다. 즉 전국 어린이집 원장님들, 보육교사 등 보육인 여러분들께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돌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확대 도입 앞둔 누리과정 정책과제 '산더미' 5 /베이비뉴스

유아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구분없이 공통의 교육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누리과정'. 올해 3월부터 만 5세부터 우선 적용된 누리과정은 내년 3월부터는 3, 4세로까지 전면 확대된다. 누리과정의 확대에 대해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부모 등 보육·교육계는 보육이나 교육 수준을 더욱 높이 끌어올리는 발판이 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유력 대선후보 3인의 대리인들  6 - 외 30건이상 /베이비뉴스

한마음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누리과정 정착을 위한 에듀케어 컨퍼런스' 개회식에서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 캠프를 대표해 각각 류지영 새누리당 의원, 양승조 민주통합당 의원, 안철수 후보캠프 안심육아정책포럼 이옥 대표가 참석해 정광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이사와 함께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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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세미나 및 행사 & 알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보육인 한마음대회

· 일 시 : 2012.11.15(목) 14:00~17:00  
· 장 소 :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 주 최 :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 후  원: 보건복지부

한어총알림(홈페지 확인요망)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 법률안에 대한 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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