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2015년 전국우수보육프로그램 공모전’ 실시

▲ 자료화면 2014년 전국우수보육프로그램  최우수 표창자       © 정광진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이하 ‘한어총’)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2015 전국우수보육프로그램 공모전’이 6월 10일(수)부터 전국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공모전은 다양하고 우수한 보육프로그램을 발굴·개발하여 보육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향상 시키고 보육현장에 적합한 보육프로그램을 확산시켜 지역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어총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서, 그간 어린이집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주제의 우수보육프로그램들이 제시되어 왔다. 참가자들로서는 프로그램 개발과 실시, 평가 과정을 통해 보육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와의 교류 증진을 도모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지역사회 아동보육현장에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실현될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올해는 개방성이 높은 열린어린이집 문화를 조성하여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어린이집 주제도 일부 반영하기로 했다. 공모전은 전국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결과는 11월 중순경 한어총 홈페이지를 통한 공지와 함께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공모전의 심사기준은 다음과 같다. ▲주제의 명확성, 프로그램의 지속성(1회성 및 행사성 프로그램 지양. 특성화프로그램 예외) ▲사업취지의 적합성, 실행계획의 적정성, 프로그램의 독창성 및 파급효과, 예산의 타당성, 활동 실적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및 유대감 활성화 유도 여부 ▲개방성이 높은 열린어린이집 보육환경 조성 ▲신청 서류의 형식적 완성도, 타 어린이집에서의 실행가능성, 프로그램의 필요성 및 타당성, 프로그램의 적정성 등이다. 육아정책연구소 이미화 기획경영실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보육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우수상(% (서울=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