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사내 부장급 변호사 채용 및 직원충원으로 연합회 조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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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 정광진 이하‘한어총’) 법률자문과 각종 소송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할 '변호사' 1명을 (계약직)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대상은 변호사 1명, 사무장 1명, 보육정책연구소 위원 1명, 홍보팀장(전문기자) 1명 등 4명이 추가 될 것이다. 앞으로 법률자문의 업무량이 증가 할 경우 변호사를 증원 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변호사가 채용되면 법무팀이 신설 된다.

한어총은 오는 26일부터 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등을 거쳐 4월중에 채용할 계획이다.

한어총의 관계자는 "변호사가 채용되면 한어총에 걸맞는 법률자문과 소송에 관한 사항을 원활하게 추진해 회원에 대한 질좋은 행정서비스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변호사가 취급할 업무는 '행정심판 수행, 행정·민사소송 수행, 회원소송 진행, 기타 송무행정에 관한 업무추진'으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