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전국시도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회의 개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전국시도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회의 개최

 

▲ 전국시도어린이집회장단  및 박천영위원장   © 정광진발행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 정광진 이하 ‘ 한어총’)의 시도회장단 회의가 2013년 1월 25일(월) 14시 한어총 회의실에서 정광진 한어총회장, 정운화 시도회장협의회장, 이정선총무, 현승용간사 등 14명 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한어총 시도회장협의회의 회의는 유보통합에 대한 안건을 토론형식으로 가졌다.  한어총 시도회장단협의회는 한어총에서 유보통합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여 3개월에 걸쳐 연구하고, 토론회 및 공청회를 개최 한 결과 영·유아 분리를 전제로 한 유·보 통합은 영유아의 권익실현 측면에서 효과성이 떨어져 0 ~ 5세 전체를 대상으로 한 유·보 통합이 바람직하다는데 뜻을 모은 바 있다. 보육업무의 관장부처는 0 ~ 5세 전체를 대상으로 한 유·보통 합을 전제로 보육업무 전체를 동일 부처에서 관장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따라서, 시도회장단 협의회에서는 맹목적인 유·보 통합을 이유로 보육업무를 이원화하여 일부를 보건복지부에서 다른 부처로 이관하려는 시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하고 보육업무의 일원화 유지 및 지원 체계가 동일할 때 보육이관을 찬성하기로 했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우리의 입장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요청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