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주최&, 거제시가 후원하고, , 경상남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이영숙)주관으로 지난 22일(토)오후 2시 거제시실내체육관에서 "I♥보육, I♥경남, I♥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2012 『경남보육교직원 한마음 거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 개회사 : 이영숙 경남어린이집연합회장 © 정광진발행인 | |
| ▲ 사회자 : 신경자 경남어린이집연합회 감사 © 정광진발행인 | |
이날 보육교직원 한마음 대회는 영유아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 부모의 행복한 양육을 실현하고,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잘 자라는 경상남도를 만들기 위해 홍준표 경상남도지사(代박명숙정책관), 김한표 국회의원, 김오영 경남도의회의장, 권민호 거제시장, 정광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김영렬 전국법단분과위원장, 이라 전국가정분과위원장, 이중규 한어총감사, 곽현희(서울), 최도자(전남) 이영숙(경남)어린이집연합회장, 양춘석 한어총처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회식에 앞서 오후 13시 30분부터 색소포니스트, 거제스타일, 비보이 “TG브레이크스”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우수 보육교직원유공표창, 경품 추첨의 시간을 가졌다.
이영숙 경남어린이집연합회는 대회사를 통해 “열악한 보육 현실에서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맡은바 직분을 다하면 언젠가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가 주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 ▲ 격려사 : 홍준표 경남도지사(代 , 박명숙 정책관) ©정광진발행인 | |
| ▲ 격려사 : 김오영 경남도의회의장 ©정광진발행인 | |
| ▲ 환영사 : 권민호 거제시장 © 정광진발행인 | |
홍준표(代: 박명숙 정책관) 경남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보육정책의 변화로 인해 많은 혼란과 어려움 속에서 영유아들의 건전한 성정과 발달을 위해 애쓰시는 경남보육교직원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 고 말했다.
| ▲ 격려사 : 정광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 © 정광진발행인 | |
| ▲ 감사패 : 권민호 거제시장외2인 © 정광진발행인 | | |
권민호 거제시장은 환영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아이들을 돌보시면서 보육현장을 지켜주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시에서도 여러분들께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일하실 수 있는 보육시설과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더욱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정광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은 격려사에서 “보육은 우리의 소중한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그 무엇보다도 값지고 또한 숭고한 일이다. 보육은 이제 보육인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문제인 동시에 국가의 미래가 달린 문제다. 따라서 정부는 책임 있는 보육정책을 시행하여야 할 것이며 영유아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이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지금 국회예결산위원회에 무상보육, 교사담임 수당 등 예산이 상정되어 있다. 고 밝혔다. 이에 회원에게 예산이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하면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