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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사) 오늘 전국보육인대회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오신 내외귀빈 과 우리보육인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기 참석해주신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부인: 김정숙) 오제세, 유재중, 류지영, 김현숙, 신의진, 민현주, 양승조, 김성주, 김용익, 남임순, 이학영, 박대출, 윤명희, 윤상현, 김명연, 허준영, 그리고 자문교수님, 유관기관 관계자 및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보육입국!!1 보육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사람이 없는 나라는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 저는 대회사의 글을 대신해서 오늘 오신 분들이 꼭 기억해야 할 다섯까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무상보육은 이미 국민적 합의가 이뤄진 현재 진행형의 사안임에도 차별적 보육정책을 고집하고 있다. 만약 반일반 보육료가 현보육료의 60%수준으로 한다면 어린이집을 어떻게 운영하라말입니까? 개편안은 안 됩니다. 무상보육이 보육입국의 첫 관문인 동시에 첫 출산의 해결의 초석이 될 것이다. 2. 교사수당, 금년 5세 교사수당 30만원을 주고 있다. 내년부터 3-4세 30만원 줍니다. 그런데 0-2세는 교사는 5만원을 10만원으로 인상합니다. 한 직장에서 차별적인 수당을 받는 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0-5세 모든 교직원에게 수당이 지급되어야 합니다. 3. 0-2세 보육료가 내년 2013년 보육료가 동결됩니다. 지금까지 격년 3%인상 되었습니다. 평균 1.5% 인상 되었습니다. 매년 물가상승은 5%이상 인상되는데 2013년에는 최소한 5%인상되어야합니다. 4. 처우개선입니다. 유치원 사립 교사 평균 월급180만원입니다. 국공립은 240만원입니다. 보육교사는 평균 126만원입니다. 최소 유치원사립교사와 같이 지원되어야 합니다. 5. 오늘 여기 참석하신 내외빈 모든 분들이 보육입국으로 갈 수 있는 이일을 위해 협조해주시면 반드시 보육입국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특히 표창과 상을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김용희 준비위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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