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육인대회 황우여 새누리당대표 축사

▲ 전국보육인대회에서 축사하는 황우여 새누리당대표    © 정광진발행인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서울특별시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2 전국보육인대회에 참석해 5,000여 명의 전국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들에게 축사를 하고 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우리나라의 보육을 생각하면은 참 어찌보면은 슬프기도 하고 어찌보면 놀랍기도 한 변화무쌍한 역사였다. 보육이 중요하다는 것 4만불 시대로 들어서기 위해서는 여성들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야하고, 나라가 무너지는 시대적 위기를 극복하려면 역시 보육이 그 중심에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거 우리가 잘 알고있는 사실이다.   보육은 국민행복의 기초, 우리 선진국가 진입하는데 반드시 가장핵심적인 국가가업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그동안 보육에 종사하는 원장님들, 맡겨져있었지 국가가 나서서 책임지고 해결하고자하는 것은 극히 최근에 1,2년부터 시작된 뒤 늦은 일이다.    여러분 그동안 고생많았다.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하면서 고심하다가 먼저 손댄곳이 국가가 학부모 보육산업이였다. 이것도 아직 불안전하다. 두려움이 있는데 모두 힘을 합쳐서 더 이상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겠다. 이제 누리과정 외에도 보육과정이 국가가 튼튼히 뒷받침해서 더 이상은 여기에 대해서 아무런 논쟁이 없도록 우리가 이 자리에 우리의 뜻을 모으는 동시에 두 번째로는 교사들의 문제를 이제부터라도 전면적으로 확고한 지원책을 마련하지 않되면 안되겠다. 아빠, 내친구가 보육교사인데 도무지 보육교사 얼마나 고생하는줄아냐. 자기친구가 몸이 튼튼한데 집에 오면 끙끙앓는다고 한다. 휴가한번제대로 갈수있는가. 교수아픔을 누가 알아주겠는가. 이제부터는 제가 영상을 받아서 다 봤다. 귀저기를 하루에 30번을 간다. 우리 교사들이 이와 같이 참 피눈물고생을 하는 이 일을 이제는 국가가 뒷받침해 드려야 한다.   교육과 보육은 하나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사실 법을 만들때 하나의 법을 만들려고 했다. 우선 현상을 유지하면서 개선하기 위해서 법이 2개 있지만 보육과 교육을 동등하게 대우를 해서 대한민국 아기라면 어린이집을 갔던, 가정을 갔던,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원을 갔든 자라날 권리가 있는 것이다. 이번에 누리과정에 교사수당이 인상되는데 영아 보육교육수당은 그렇지 못하다고해서 지난 토요일날 여야의원들함께가서 노력하자, 올해부터 모든 교사수상은 동일하도록하자고 통일하자. 구체적인 얘기는 오제세, 유재중 우리 의원들이 약속을 하실 것이다.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당도 뒷받침해서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어린이를 키우고 확고히 보여주자. 이제 교사문제까지는 올해 어떻게해서는 해결하고 아직 힘을 못미치기 때문에 교육자로서 자존심을 세울 수 있도록 조치를 해야겠다 . 갑자기 그 복잡하고 까다로운 원칙을 만들어서 3년 5년전까지 감사를 한다고 하면서 있는 모든 자존심 이제 시정될 것이다. 우리 원장님들 행정일보랴, 장봐서 애기들 요리만들어주랴, 틈틈이 선생노릇하랴, 청소하랴, 운전기사하랴 너무 힘들다. 원장님들 쫌만 참아라. 처우문제해결한 다음 잘 대접해 드리겠다. 이제 우리 보육교사선생님들, 원장님들, 중요한 때가 그리고 우리 애기들이 처음만나는 선생님들이 바로 여러분들이다. 우리 애기들을 기른다는 것은 그림을 그려주는거다. 앞으로 훌륭한 사람되라, 혼과 얼을 넣어주는 건데 맨 먼저 그림그리는 특권을 소중히 생각하시고 여러분들을 온 국민이 존중한다는 거 잊지마시고 내일은 펼쳐질거라는 확신속에서 보육인대회 마치셨으면 한다. 정광진 회장님, 힘내시고 청와대 꼭 가서 큰소리고 대변하시겠다는 꿈까지 다 이루어드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