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한화생명과 MOU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한화생명과 MOU

'아이키우기 좋은 세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

 

▲     © 정광진 ▲     © 정광진 ▲     ©정광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정광진, 이하‘한어총’)은 한화생명(대표이사: 신은철)은 12월7일 63빌딩에서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은철 한화생명(전 대한생명) 부회장과 정광진 한어총 회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한어총은 전국 4만3000여개 어린이집의 30여만명 보육교육직원이 소속되어 있는 보건복지부 소속 법정단체로 올해 7월 기준으로 아동 143만명의 보육을 책임지고 있다.  한화생명은 어린이집 및 소속 보육 교직원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어린이집의 경쟁력 향상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한화생명은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CS교육 ‘우행터(우리들의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제공해 보육교직원들이 보험에 가입시 단체할인(보장성 1.5%, 연금 1.0%)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소속 보육직원들의 퇴직플랜 수립을 위한 종합적 서비스와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도 개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광진회장은 보육교직원의 퇴직금이 노동법에 의해 올해 7월 26일부터 근로자퇴직 개정된 퇴직급여보장법의 핵심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근로자의 퇴직금 중간정산을 금지하고, 퇴직금을 개인의 노후를 위해 사용 하도록 개인형퇴직연금제도(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IRP)를 신설한 점이다. 이렇게 될 경우 어린이집운영자는 퇴직금을 복리로 증산해야 하므로 운영이 더욱 어려워진다. 그리고 보육교직원과 원장과의 법적인 소송도 발생 할 것이다. 이에 맞는 상품을 개발해서 보육교직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장기적으로 어린이집 내에서 발생한 재해와 식중독 등의 질병을 추가 보장하는 어린이보험을 개발할 계획과 함께 아이 돌봄 관련한 사회공헌활동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신은철 한화생명 부회장은 “한화생명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이키우기 좋은 세상’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