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쉼터98 [스크랩] [과학칼럼]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뇌 [중앙일보] ‘아내’라는 이름의 그림이 있다. 어떻게 보면 사랑스러운 젊은 여인으로 보이고, 또 어떻게 보면 마귀 할멈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한 가지만으로 보는데, “이것이 코고, 저것이 입”이라고 가르쳐 주면 비로소 다른 모양을 보게 된다. 귀가 눈이 되고, 턱이 코가 되고, .. 2012. 11. 26. [스크랩] [과학칼럼] 외우는 뇌, 생각하는 뇌 암기 능력에서 인간을 능가하는 침팬지가 화제다. 그러나 이는 놀랄 일이 아니다. 인간의 두뇌 구조는 단순 암기에 적합하지 않으며, 단순 기억에서는 이미 인간이 만든 컴퓨터에 추월당한 지 오래다. 두뇌의 진짜 중요한 기능은 여러 기억을 종합하고 분석하며 추론하는 기능, 즉 생각하.. 2012. 11. 26. [스크랩] fMRI 작동원리 대통령선거 후보들의 유세활동이 본격화되면 지지자들의 세 다툼도 격화된다. 각 후보의 지지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후보의 연설엔 환호하지만 반대 후보엔 무조건 야유를 보낸다. 과연 이성적 토론과 비판은 불가능한 것일까. 기능자기공명영상기(fMRI)로 열성 지지자의 뇌를 분석해 .. 2012. 11. 26. [스크랩] [과학의 향기] 뇌 기억·인식구조 아직 못 밝혀 인간 의식 다운로드는 상상일 뿐 영국 가디언의 자매지인 옵서버에 최근 한 기사가 소개됐다. 2050년이면 인간의 의식을 수퍼컴퓨터로 다운받아 저장할 수 있으며, 2075~2080년까지는 이 기술이 널리 보급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사실 이렇게만 된다면 자신의 마음에 드.. 2012. 11. 26. [스크랩] [과학칼럼] 피카소, 베토벤 그리고 `뇌` [과학칼럼] 피카소, 베토벤 그리고 '뇌' 사람을 모든 다른 종과 구별짓는 가장 중요한 것은 '뇌'다. 이 뇌로 인해 인류는 셰익스피어, 베토벤, 피카소의 걸작을 남기게 되었고 달로의 우주 여행을 실현했으며 컴퓨터ㆍ인터넷ㆍ휴대폰으로 대변되는 현대 디지털 문명의 이기(利器)를 향유하.. 2012. 11. 26. [스크랩] 필름 끊겼는데 집엔 잘 왔네…‘회귀본능 신경세포’ 규명 [쿠키 과학] “어제 술 먹고 필름이 끊겨서 하나도 생각이 안나. 그런데 집에는 용케 잘 찾아갔더라고. 회귀본능이란 게 정말 있나봐.” 술을 좋아하는 성인이라면 한번쯤 이런 넋두리를 해봤을 것이다. 이런 회귀본능은 사람 뇌에 있는 한 신경세포의 역할 덕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2012. 11. 26.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