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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뉴스레터

한어총'윤서체' 관련 업체로부터 수천만 원 리베이트 받았나요?

by 걷기동행 2019.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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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어총'윤서체' 관련 업체로부터 수천만 원 리베이트 받았나요?




- 한어총10~11대 리베이트를 받은 적이 없고, 박성호 전 국회의원(경남창원성산구)을 통한 윤서체 무료 사용 법안 제출.

- G도는 공동구매 공문을 발송한 적이 있었고, S분과는 일부 시도지회 공동구매,

- G분과는 분과 회원 전체가 공동 구매.

 

 전국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이라면 누구나 많이 듣던 내용일 것이다.

윤서체 '폰트 저작권 단속'은 폰트 업체로부터 바른 저작권 만들기를 위임받았다 주장하는 업체들이 폰트 사용 위반을 문제 삼고 있다.

 

다수의 유치원 원장들에 따르면 수년 전부터 최근까지 ㅇㅇ이라는 법무법인에서 O디자인의 TrueType Font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어린이집에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또 직접적으로 어린이집을 방문하면서 저작권법 위반 등의 이야기하면서 어린이집을 압박하여 거의 강매에 가까운 방법으로 통합본을 판매하고 있다.

 

이에 따른 피해는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유치원, 학원 등 피해가 상당하다는 주장이 있다.

 

특히 한어총 10~11대는 박성호 의원을 통해 윤서체(폰트) 무료 사용 법안을 제출했다. 최근 당시 한어총 관계자가 윤서체 리베이트 관련해 전화조사 및 자료 제출을 요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서체(폰트) 공동구매 시 관련 업체로부터, 한어총 누군가가 수천만 원의 리베이트를 받은 것으로 의심을 받고 있다. 이에 한어총 10~11대 관계자는 윤서체(폰트) 관련해 어떤 뇌물성 1도 리베이트를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을 밝혔다.

 

O 디자인연구소로부터 어린이집의 공동구매 요청을 받고, G도는 공동구매 공문을 발송한 적이 있었고, S분과는 일부 시도지회에서 공동구매 했으며, G분과는 중앙 차원에서 회원 전체가 공동구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어총 10~11대 관계자는 조만간 윤서체(폰트) 리베이트는 수사를 통해 밝혀지겠지만, 그 이전에 모든 진실을 밝히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회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는 것을 아시기 바란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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